'미스터보쌈', JTBC 창업 프로그램 '나도CEO' 6회 출연

입력 2017-07-13 10:45 수정 2017-07-13 14:44

보쌈 프랜차이즈 브랜드중 손쉬운 매장운영과 안정적인 배달매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보쌈 전문 브랜드 미스터보쌈이 지난 12일 ‘나도CEO’ 6회에 방송됐다.

경기 회복이 더뎌지면서 계속되는 적자 늪에서 어려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된 JTBC의 ‘나도CEO’에서는 이런 서민들의 가게를 '대박가게'로 변신시켜 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JTBC의 예능 휴먼 창업프로그램 ‘나도CEO’는 경기침체 속에서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 사장들을 찾아가 검증된 프랜차이즈 기업을 멘토로 연결해주고 다양한 지원과 함께 전화위복의 계기를 마련해 주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어제 방영된 6회 방송에서는 박수홍, 공형진, 한은정, 허준 등 4명의 MC들이 갈수록 줄어드는 매출로 생계가 곤란한 울산의 한 치킨집을 찾았다.

‘나도CEO’ 6회 방송에서는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미스터보쌈'이 멘토로 참여해 적자 가게를 '대박집'으로 변신시키는 핵심 역할을 했다.

미스터보쌈 관계자는 “본사의 노하우를 치킨집의 업종 변경을 돕기 위해 멘토 역할에 최선을 다해 참여했다"며 "'미스터보쌈'은 현실 상황에 최적화된 트렌디한 레시피는 물론 소형 평수의 소자본 창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상권 분석, 고객과의 소통 등으로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 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JTBC의 ‘나도CEO’가 방영을 거듭하면서 이런 자영업자들에게 구세주 역할을 해 주고 있다. 만성 적자로 힘든 하루를 버티고 있는 서민들의 가게를 '대박가게'로 변신시켜 주기 때문이다.

최근 가장 '핫'한 프랜차이즈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미스터보쌈'은 가마솥으로 조리하여 육즙이 살아 있는 보쌈으로 사랑 받고 있다.

'미스터보쌈'은 10평의 공간만 있어도, 홀 없이도 창업이 가능하다. 그만큼 투자금액이 적고 배달로도 매출이 안정적이어서 가성비 높은 창업 브랜드다.

'미스터보쌈'은 간편한 조리법에 배달 메뉴로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가마솥은 불돼지고기를 맛있게 만들어주는 가장 효과적인 조리도구로 가마솥에 '미스터보쌈'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비법육수를 넣고 적당한 온도로 유지하고 알람만 맞춰 놓으면 조리가 완료된다.

또 홀테이블 수가 작을 때는 배달이 필수이어서 보쌈은 배달의 대표메뉴로 홀매출의 부족분을 메울 수 있다.

이와 함께 고기매니아가 많은 우리나라 실정에 맞춰 점심 때 '도시락 메뉴'로 또 한번 매출을 '업'(UP)할 수 있는 부문도 메리트다. 특히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1인분 메뉴'를 개발해 보쌈을 먹고 싶어도 대부분 2인분 이상 주문하는 불편함을 바로잡았다.

한편, 미스터보쌈은 오는 7월 14일 금요일 오후3시 성남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미스터보쌈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