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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일본 오래있다보니' 한국말 버벅이는 강지영(영상)
입력
2017-07-13 09:30
걸그룹 '카라' 출신인 강지영이 한국말을 버벅거리는 말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새삼 화제다. 강지영은 과거 한국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한국말이 잘 떠오르지 않는 듯 "안녕하세요"만 반복하다 일본어로 "하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방송에서는 "그래서"를 말하려다 일본어를 중간에 섞어 말하는 실수를 한 뒤 어이없다는 듯 웃었다.
강지영은 2014년 1월 카라를 탈퇴한 뒤 일본에서 배우와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