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로 환해진 파출소 '예쁘게 그려요'

입력 2017-07-12 15:20

12일 울산시 남구 수암동 문화파출소 울산남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체험이 열리고 있다.

문화파출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이 경찰청과 공동으로 추진해 치안센터를 문화예술교육 및 치유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작년 6월 강북 문화파출소 개소를 시작으로 전국 9곳에 운영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