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와 자두 합친 '나디아', 당도는 '쑥' 올라

입력 2017-07-12 15:10

12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강천리 오창석씨가 체리와 자두를 교잡해 만든 신품종인 검붉은 나디아를 농민들과 수확하고 있다.

나디아는 과육의 크기는 자두와 비슷하지만 색깔과 겉모습, 속살까지 체리와 닮았으며 일반자두보다 당도가 더 높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