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판빙빙 아버지

입력 2017-07-12 14:36 수정 2017-07-12 14:37

중국 인기 배우 판빙빙(36)의 아버지가 '동안' 외모로 화제가 됐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 '판빙빙 아버지 초동안 외모'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여러장 게재됐다.

사진의 주인공은 판빙빙의 아버지 판타오였다. 올해 63세로 알려졌다.


판빙빙 옆에서 손을 잡고 노래를 하는 판타오는 오빠나 남자친구로 보인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또 판빙빙 어린시절 사진 속 판타오와 최근 찍은 사진에서의 판타오 모습은 달라진 점이 없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판타오는 초동안 얼굴을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훤칠한 키에 주름 없는 팽팽한 피부, 세련된 패션감각까지 갖추고 있었다.

사진 속 판빙빙과 판타오는 큰 눈과 오똑한 코, 'V라인'의 뾰족한 턱 등 얼굴의 모든 부분이 비슷했다.

판타오는 지난 1월 딸 판빙빙과 함께 '애리적심'이라는 제목의 주제곡을 발표했다. 그는 중국 문예공작단 출신으로 지난 2016년 4월 윤아와 임경신 주연의 드라마 '무신조자룡'의 주제가 '자룡'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판빙빙 아버지의 젊은 시절 사진도 올라왔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