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피부가 속옷을 입는다? 바이예랑의 메이크업 기초제품 ‘스킨언더웨어’ 눈길

입력 2017-07-13 09:00
사진제공 - 더 써드 마인드 (The third mind)

얼굴 피부에도 속옷의 기능을 하는 메이크업 기초제품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효과적인 메이크업을 제안하기 위해 만든 화장품 브랜드 바이예랑의 ‘스킨언더웨어’다.

기능성 기초제품과 달리 메이크업 제품은 피부표현에 중심을 두고 개발돼 피부에 자극적일 수 있다. 이에 마치 겉옷을 입기전에 피부보호를 위해 속옷을 입듯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의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스킨언더웨어는 UVA와 UVB의 이중 차단으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자외선 차단기능까지 속옷처럼 얼굴 피부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제품에 담아낸 올인원 제품으로 어떤 패션 룩에도 속옷은 빠지지 않는 것처럼 스킨언더웨도 어떤 메이크업 연출 방식에서도 빠져서는 안되는 잇아이템이라는 게 바이예랑 측 설명이다.

바이예랑이 선보인 스킨언더웨어는 천연유래 성분과 천연보습 인자가 함유돼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 메이크업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하루종일 촉촉하게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고 멜라닌을 케어해 어두운 피부를 밝고 환하게 보정해 피부를 생기있고 투명한 피부결로 가꿀 수 있다.

한편 바이예랑 스킨언더웨어는 신라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신라면세점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리얼뷰티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지난 7월 8일(토)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뷰티클래스를 바이예랑 본사에서 진행했다.

아티스트들과 함께 메이크업을 경험할 수 있었던 이번 뷰티클래스에서는 올 여름 트렌드인 슈어스킨 메이크업을 스킨언더웨어로 표현하는 메이크업 팁을 공개해 참가자들에게 메이크업의 또다른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더욱이 이날 클래스는 일반적으로 보기만 하던 뷰티클래스와 다르게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 메이크업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별도로 준비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바이예랑 관계자는 이번 행사와 같이 아티스트와 함께 메이크업을 경험할 수 있는 뷰티클래스를 향후에도 정기적으로 개최해 보다 많은 여성들에게 새로운 메이크업 세계를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바이예랑 측은 “효과적인 메이크업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제품과 메이크업 방식을 개발하고 알리는 뷰티 퍼스트 무버가 되겠다”며 “뷰티클래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피부보호를 위해 피부에 속옷을 입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뷰티클래스를 참가해서 직접 경험해 보는 것이 정답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뷰티클래스를 경험해보고 싶다면 바이예랑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