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친 감정에 눈물 닦는 박성재 서울고검장

입력 2017-07-12 11:34

박성재 서울고검장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동 중앙지방검찰청 대강당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눈물을 닦고 있다.

박 고검장은 최근 사법연수원 후배인 문무일 부산고검장(56·18기)이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되자 스스로 사의를 표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