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매매업소 폐쇄 반대 촉구 'CCTV 설치 무조건 안돼'

입력 2017-07-12 11:28

12일 오전 대구 중구 도원동 대구 성매매 집결지인 속칭 '자갈마당'에서 업주 등 종사자 80여 명이 '성매매업소 폐쇄 반대'를 촉구하는 집단 농성 후 자갈마당에서 자이아파트 주위를 돌며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