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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웃으며 떠나는 박성재 서울고검장
입력
2017-07-12 11:26
박성재 서울고검장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동 중앙지방검찰청 대강당에서 퇴임식을 마친 후 차에 오르며 손을 흔들고 있다.
박 고검장은 최근 사법연수원 후배인 문무일 부산고검장(56·18기)이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되자 스스로 사의를 표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