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연주의 브랜드 나인위시스는 남성들의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밝혀주는 ‘VB 톤업 포맨 SPF21 (Vanishing Balm tone-up for men SPF21)’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나인위시스의 ‘VB 톤업 포맨’은 남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나인위시스의 첫번째 신제품으로 바르는 순간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밝혀줘 더욱 환하고 자신감 있는 인상으로 표현해준다. 컬러 색소가 없어 목에 발라도 옷깃 등에 묻어나지 않는다. 특히, 식약처 고시 미백 기능 성분인 나이아신마이드를 함유하여 미백 인증을 받았으며, 주름개선, 자외선차단(SPF 21) 기능까지 3중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
이번 신제품은 남자들도 화장한 티가 나지 않고 본연의 피부인 듯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선호하는 추세에 맞춰 출시하게 됐다. 비비 또는 씨씨크림을 바르기 부담스러울 때 로션 같은 간편한 사용감으로 효과적인 톤업이 가능하다.
피지선이 많아 피지 분비가 활발한 남자들의 피부 컨디션에 맞춰 끈적이지 않는 제형으로 개발되어 번들거리지 않고 피부에 산뜻한 사용감을 부여한다. 또한 모공축소 및 피지분비 억제에 효과적인 특허받은 성분 Anti Sebum P 를 함유하여 과도한 피지 분비 억제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데 도움을 준다.
용량은 50㎖, 소비자가는 정가 3만 원대로 나인위시스 온라인 쇼핑몰과 네이버 뷰티윈도, 신라인터넷, 면세점, 아마존닷컴, 오픈마켓(11번가, G마켓, 옥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나인위시스는 최상의 피부를 위한 9가지 솔루션을 모토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제품 및 천연원료에 대한 개발과 연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글로벌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