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MC, 요염·청순·유쾌·큐티 4인4색 비키니 화보

입력 2017-07-11 16:18

'비디오스타' MC 박소현, 김숙, 박나래, 전효성이 '시청률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박소현, 김숙, 박나래, 전효성은 11일 '비디오스타'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단체사진과 멤버별 개인 컷마다 각자의 매력이 잘 드러나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박나래는 과감히 등을 노출하며 카메라를 요염하게 응시했다. 잡아먹을 듯한 눈빛과 레드립이 인상적이다. 김숙은 살색 전신 타이즈를 입고 그 위에 몸매가 다 드러나는 과감한 비키니를 레이어드했다. 원더우먼 포즈로 유쾌하게 웃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효성은 원조 베이글녀답게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보여줬고, 박소현은 노란색 상의와 치마 비키니를 입어 청순하고 귀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들이 비키니 화보를 공개한 건 1년 전 제작발표회 때 '시청률 1% 달성 시 비키니를 입고 촬영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기 때문이다.

비키니 화보의 포토그래퍼는 빽가였다. 작년 11월 방송된 ‘비디오스타’ ‘업 앤 다운(UP&DOWN) 웃픈 인생’ 특집에서 비키니 공약을 위한 화보 촬영에 직접 나서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켰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지난 5월 9일 방송된 어버이날 특집 아버지가 이상해’의 시청률이 1.251%를 기록하면서 시청률 1% 돌파했다.

채효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