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전문 브랜드 닥터스S가 국민일보 주최 ‘2017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 인증식에서 건강기능식품(다이어트)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7월 11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닥터스S는 ‘살이 찌는 근본원인이 장내미생물에 달려있다’는 정보를 기반으로 40년 전통 미생물발효전문연구소를 통해 다이어트 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우리 장에는 무수히 많은 미생물이 존재하면서 끊임없는 변화를 일으키고 있으며 그 균형이 깨지면 비만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제품은 1단계 발효나 설탕 발효가 아닌 ‘10단계 미생물 공서배양’ 발효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또한 유익한 미생물인 프로바이오틱스와 대사산물, 먹이(프리바이오틱스)까지 공급해 장내 박테로이데테스(날씬균)를 활성화하고 피르미쿠트(뚱보균)를 억제하는 것을 돕는다. 이는 자연스럽게 체지방감소를 유도하고 요요를 원천 방지하는 특징이 있다.
이 밖에도 전문 영양사의 1:1 고객관리를 통해 섭취방법 및 올바른 식습관을 알려준다.
닥터스S 관계자는 “자사는 장내세균에 초점을 맞춘 보다 근본적이고 독창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 무너진 건강을 바로세우면서 체중을 조절하는 이른바 ‘건강한 다이어트’를 제안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개발과 서비스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