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웨어 전문 브랜드 메이플라워가 국민일보 주최 ‘2017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 인증식에서 패션(홈웨어)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7월 11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메이플라워는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회사로 ‘모든 사람들에게 편안한 잠자리를 전달하자’는 슬로건을 갖고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한 파자마를 생산·판매한다. 제품 원단부터 부자재까지 국내 발주와 생산을 실시하며 하계용 원단(레이온, 순면 60수)과 동계용 원단(기모, 순면 40수)으로 파자마와 이너웨어 등 각종 홈웨어 패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남성용 긴팔·반팔 제품과 여성용 긴팔·반팔·민소매, 7부 외에도 커플이 함께 착용하기 좋은 커플잠옷도 제작하며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온라인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의 접근 창구를 넓혔다.
최근에는 국내 자체 생산 공장과 디자인 센터와의 협력으로 아동잠옷과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으며, 더 나은 디자인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개발하고 있다.
메이플라워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이후 2년 간 소비자들이 편안한 잠자리를 갖게 하자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이번 수상을 할 수 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매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국내 대표 파자마 업체로 거듭나도록 품질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