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전문 브랜드 올캣코리아의 미아모아(Miamor)가 국민일보 주최 ‘2017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 인증식에서 애완용품(고양이간식)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7월 11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미아모아는 반려동물 문화 선진국인 독일 Finnern사가 론칭한 고양이 전문 브랜드다. 현재 국내에서는 올캣코리아가 미아모아를 정식 수입 및 유통하고 있으며 해외의 다양한 애완용품들을 직접 발로 뛰어 선별하고 깐깐한 검증을 통해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미아모아 라인 중 가장 먼저 국내에 소개된 ‘미아모아 캣스넥’은 고양이에게 필수적인 영양소 타우린을 비롯해 각각의 제품마다 비타민, 칼슘, 오메가3 등 다양한 영양소들이 함유돼 있다.
또한 고양이들의 헤어볼 배출에 도움이 되는 맥아가 함유된 ‘미아모아 캣스넥 몰트크림·몰트치즈크림’도 다루고 있다. 이어 올해 5월 새롭게 출시된 ‘미아모아 파인필렛 네츄럴’ 캔은 깨끗한 재료와 재료의 육즙을 그대로 조리해 건강하고 기호성이 높으며 수분감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올캣코리아 황서미 대표는 “키우고 있는 고양이를 위해 깐깐하게 따지다 보니 미아모아를 수입하게 됐다”며 “그동안의 고객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와 반려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들을 많이 소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