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삼바이오의 보완대체식품 브랜드 삶을여는사람들이 국민일보 주최 ‘2017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 인증식에서 건강식품(후코이단)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7월 11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2년 연속 수상한 삶을여는사람들은 2008년 설립된 차가버섯, 후코이단 판매법인 브랜드다. 몸이 중한 환우들을 위한 맞춤형 대체식품 개발을 주력하고 있으며 합리적이고 정직한 가격에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삶을여는사람들은 안전한 원료와 공법에 비용과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OU코셔(KOSHER) 및 할랄 인증을 획득한 원료를 사용해 환우들이 안심하고 후코이단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후코이단을 추출하는 공정에서도 알코올을 배제하고 친환경 무알코올 공법을 적용함으로써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 밖에도 러시아 차가버섯 추출 전문회사인 ‘베료즈카바이오’와 한국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해, 국내 차가버섯 판매업체와 약국 등에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차가버섯뿐만 아니라 후코이단, 실크단백질도 특정 소비자들의 섭취목적에 부합한 최적의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 개발하고 있다.
삶을여는사람들 고려인삼바이오 이수훈 대표는 “좋은 원료로 제품을 생산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해온 것이 뜻 깊은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다 나은 제품과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신경쓰겠다”고 전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