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상사의 아기 기저귀 브랜드 대디베이비가 국민일보 주최 ‘2017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 인증식에서 유아용품(기저귀)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7월 11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2년 연속 수상한 대디베이비는 아기기저귀 브랜드로 얇으면서도 강력한 흡수력을 선보이는 기저귀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제품이 얇아서 착용했을 때의 핏감을 살려주며 흡수력의 속도를 높혀 소변이 다시 베어나오지 않는다.
대디베이비의 0.24㎝ 얇은 패드는 슬림핏으로 입은 듯, 안 입은 듯한 미라클 뒷태를 선사한다. 또한 고분자 흡수겔을 사용해 흡수가 우수하며 무겁지 않아 처짐을 방지한다. 이 밖에도 아기피부에 빨간 밴드 자국이 남지 않도록 등과 허리뿐만 아니라 옆구리부분까지 늘어난 광폭밴드로 보다 편안한 활동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디베이비 관계자는 “아기가 처음 입는 옷이 기저귀이니만큼 얼마나 안전한지 생산환경은 깨끗한지, 흡수력은 훌륭한지 등을 꼼꼼히 살펴 부모의 마음으로 제품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