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메이커스의 디저트카페 전문 브랜드 디저트39가 11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국민일보 주최 ‘2017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인증식에서 프랜차이즈(디저트카페)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디저트39는 전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39가지 인기 수제디저트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디저트카페로 티라미수와 도쿄롤, 크로칸슈 등의 다양한 디저트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대형 제과센터를 통해 파티셰들이 직접 수제 디저트를 만들어 각 매장으로 공급·판매하고 있으며 높은 품질의 디저트 제공 및 매장 관리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완제품으로 각 매장에 배송되기 때문에 단순 포장 작업을 거친 후 판매가 가능해 낮은 노동력으로 간편한 운영이 가능하다.
현재 롯데, 갤러리아 등 다양한 국내 백화점 메인 디저트 코너에 입점한 상태이며 ‘2017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1위’디저트카페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디저트39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디저트 분야에서 1위를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새로운 디저트 문화로 국내 디저트 산업의 최고 가치 브랜드의 이미지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재우 기자
디저트39, 소비자가 뽑은 ‘2017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 수상
입력 2017-07-11 17:45 수정 2017-07-12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