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폰유학, 소비자가 뽑은 ‘2017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 수상

입력 2017-07-11 17:08

중국어교육 브랜드 차이나폰유학이 11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국민일보 주최 ‘2017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 인증식에서 교육(중국어교육)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차이나폰유학은 중국유학을 직접 가지 않고도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현지 원어민과 소통할 수 있다는 뜻을 담아 2014년 10월 론칭한 브랜드다. 중국 하얼빈 가중어학당에서 중국어교육 16년의 경험을 토대로 한국의 중국어학습에 필요한 전문 tutoring을 현지 원어민으로부터 직접 받을 수 있는 진일보한 교육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중국 내 표준어를 구사하는 하얼빈 소재의 대학 이상 학력의 원어민으로 강사진을 구성했으며, 15억 인구의 중국 대표 모바일 메신저로 무료 음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앱 위쳇을 통해 다양한 학습자료 공유와 원어민과의 1:1 중국어 대화를 경제적인 가격으로 실시간 제공한다.

중국어를 공부하거나 중국에 관심이 있는 경우 누구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편하게 현지 중국인과 직접 대화하며 학습할 수 있으며 발음교정도 가능하다.

차이나폰유학 관계자는 “학습자들에게 시험과 단어암기 위주의 학습 외에 중국 현지인과의 소통을 통한 중국어교육이 있다는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이번 상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현지 원어민과 소통하면서도 스마트 시대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