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이치모터스, 소비자가 뽑은 ‘2017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 수상

입력 2017-07-11 17:40 수정 2017-07-12 12:41

자동차관리 브랜드 에스에이치모터스가 국민일보 주최 ‘2017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인증식에서 케어서비스(자동차관리)부문 1위를 수상했다.

에스에이치모터스는 2006년부터 정비업을 운영해오던 대표가 2014년에 20년 이상 경력의 도장·판금·정비 등 모든 수리가 가능한 직원들과 함께 개업한 브랜드다. 국산차 뿐만 아니라 외제차 정비도 하고 있다.

투명한 이력 공개, 정확한 진단·정비 등을 원칙으로 삼으며 케이블TV XTM의 THE BUNKER 시즌 5,6,7,8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 첨단장비 최신기종 스캐너(수입차진단)를 보유해 정밀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스에이치모터스는 고객이 항상 만족과 이익을 얻어갈 수 있도록 고객 만족과 경영 혁신을 꾀하고 있다. 또한 서울 천왕동에 유리막, 세차, 타이어, 국산차 수입차 정비 등 모든 자동차관련 서비스를 한꺼번에 받을 수 있는 자동차 프리미엄샵을 개업할 예정이다.

11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에스에이치모터스 박승호 대표는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에 선정돼 영광”이라며 “이번 수상을 기반으로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는 정비기술을 따라 앞으로도 성능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힘쓰겠으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