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강의 전문 브랜드 아이티버팀목이 국민일보 주최 ‘2017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 인증식에서 인터넷강의(컴활·워드)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시상식은 11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2년 연속 수상한 아이티버팀목은 컴퓨터활용능력 1급, 컴퓨터활용능력 2급, 워드프로세서 필기·실기, ITQ 및 사무자동화 등의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하는 인터넷 강의 학원이다. 아이티버팀목의 강의는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스트리밍이나 다운로드 받아 청취가 가능하며 강의를 듣는 도중 궁금한 사항은 인터넷 질의응답 게시판을 통해 1:1 답변을 지원하고 있다.
아이티버팀목은 빠른 합격에 대비하면서도 컴퓨터 활용 능력에 따른 적절한 학습량과 계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실력이 향상될 때까지 꼼꼼한 코칭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시험 대비를 하면서 하루 종일 시간을 쓰는 사람과 출퇴근 시간 스마트폰을 이용하거나 밤늦은 시간 자유로운 공부를 원하는 사람이 있는 점을 감안해 인강을 통한 개인 맞춤별 수업 환경을 조성해준다.
아이티버팀목 유동균 대표는 “개인 차이를 인정하면서 각자에 맞는 학습시스템을 통해 이번 수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단순히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뿐만 아니라 합격을 목표로 향하는 과정에서 각 학습자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재우 기자
아이티버팀목, 소비자가 뽑은 ‘2017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 수상
입력 2017-07-11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