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디엠피의 LED조명 전문 브랜드 오브라이트가 11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국민일보 주최 ‘2017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 인증식에서 인테리어(LED조명)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오브라이트는 대진디엠피가 오랫동안 LED산업조명 시장에서 연구개발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올해 2월 선보인 가정용 조명 브랜드이며 쉬운 설치에 관한 특허 취득 및 국가 공인 고효율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방등과 거실등은 부드러운 곡선의 원형 디자인으로 어느 인테리어든 어울릴 수 있도록 했으며 디자인 특허를 받은 총 3종류의 커버 패턴을 활용해 다양한 인테리어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리모컨 타입 제품은 조도를 조절하는 기능뿐 아니라 시간·분 단위의 예약이 가능한 기상예약, 출장, 휴가 시에도 시간 예약을 통해 자동으로 켜지고 꺼지는 방범 모드, 취침등과 수유등으로 사용 할 수 무드등 기능, 타이머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대진디엠피 박창식 대표는 “단순 공간을 밝히는 조명 제품이 아닌 집 안 인테리어로써의 가치와 조명의 스마트한 기술력을 통해 고객에게 만족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하고 고품질의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LED조명 대표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전재우 기자
오브라이트, 소비자가 뽑은 ‘2017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 수상
입력 2017-07-11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