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물에 잠긴 출근길

입력 2017-07-11 15:22

수도권에 내린 집중호우와 팔당댐 방류로 한강 수위가 높아져 잠수교의 통행이 전면 통제된 11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일대가 침수돼 채빛섬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신발을 벗어들고 물에 잠긴 도로를 가로질러 출근하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