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그룹 경영진' 고발장 든 가맹점주단체

입력 2017-07-11 15:04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법원삼거리 앞에서 전국가맹점주협의회연석회의 등 시민단체 주최로 열린 '미스터피자 가맹점주단체 파괴공작 규탄 및 검찰수사 가맹본사 전반으로 확대촉구 기자회견'을 마친 뒤 고발장 접수를 위해 서울중앙지검으로 향하고 있다.

연석회의 회원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서울중앙지검에 정우현 MP그룹 전 회장, 최병민 MP그룹 대표이사, 정순태 MP그룹 고문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하는 고발장을 제출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