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해결위해 시민사회단체 모여 기자회견

입력 2017-07-11 14:01

금융정의연대와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앞에서 가계부채 문제해결 방안 제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불법적 채권추심 근절과 금융공기업의 소멸시효 연장금지, 이자제한법과 대부업법의 최고이자율 20%로 인하 등을 주장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