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시피주 레플로어 카운티의 이타베나 인근 대두 농지에 10일(현지시간) 미 해병대의 KC-130 재급유기가 추락, 검은 연기와 불꽃이 치솟고 있다. 이 사진은 지미 테일러가 촬영해 AP 통신에 제공했다. 레플로어 카운티 보안관은 해병 12명의 시신을 추락 현장과 인근에서 수습했다고 밝혔다. AP뉴시스
미국 미시시피주 레플로어 카운티의 이타베나 인근 대두 농지에 10일(현지시간) 미 해병대의 KC-130 재급유기가 추락, 검은 연기와 불꽃이 치솟고 있다. 이 사진은 지미 테일러가 촬영해 AP 통신에 제공했다. 레플로어 카운티 보안관은 해병 12명의 시신을 추락 현장과 인근에서 수습했다고 밝혔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