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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이언주, "학교 급식 파업 노동자들에게 '미친 X' 표현, 죄송하다"
입력
2017-07-11 10:54
국민의당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2차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학교 급식 파업 노동자들을 향해 '미친 X들'이라고 표현한 것이 보도돼 논란이 벌어진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