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참히 무너진 거푸집, 매몰 근로자 2명 무사 구조

입력 2017-07-11 09:52

11일 오전 7시 23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의 한 공사장에서 축대 거푸집이 무너지면서 현장 근로자 2명이 매몰됐다. 119구조대원들이 굴착기로 들어올린 거푸집 사이에서 매몰 근로자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