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7시 23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의 한 공사장에서 장맛비에 쏟아진 흙더미에 축대 거푸집이 무너지면서 현장 근로자 2명이 매몰됐다. 119구조대원들이 굴착기로 들어올린 거푸집 사이에서 매몰 근로자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
11일 오전 7시 23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의 한 공사장에서 장맛비에 쏟아진 흙더미에 축대 거푸집이 무너지면서 현장 근로자 2명이 매몰됐다. 119구조대원들이 굴착기로 들어올린 거푸집 사이에서 매몰 근로자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