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내외 '평창 마스코드 인형 들고'

입력 2017-07-10 17:13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10일 귀국했다. 청와대는 김 여사가 문 대통령이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동안 각국의 정상 배우자들과 교류하며 올 겨울에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 매진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과 김 여사가 평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을 들고 베를린 호텔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