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에서 보는 장마 풍경

입력 2017-07-10 17:10

서울에 하루종일 장맛비가 내린 10일 오후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차창에 번진 비와 함께 수채화같은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