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먹구름 낀 국회

입력 2017-07-10 17:07

문재인정부 출범 2개월을 맞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이 잔뜩 찌푸린 하늘 속에 장대비를 맞고 있다. 국회는 민의의 전당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여야 대립, 협치 실종이라는 꼬리표 속에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김지훈 기자 d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