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여아가 햄버거를 먹은 후 용혈성요독증후군(HUS·Hemolytic Uremic Syndrome) 진단을 받아 신장의 90%를 잃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햄버겨병' 공포가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10일 오후 서울의 한 맥도날드 지점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
4살 여아가 햄버거를 먹은 후 용혈성요독증후군(HUS·Hemolytic Uremic Syndrome) 진단을 받아 신장의 90%를 잃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햄버겨병' 공포가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10일 오후 서울의 한 맥도날드 지점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