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방문한 미란다 커 '너무 더워요'

입력 2017-07-10 13:06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10일 도쿄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휴대용 선풍기를 사용하고 있다.

미란다 커는 5월 28일 에반 스피겔(Evan Spiege) 스냅챗CEO와 결혼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