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섹시한 '새신부' 미란다 커

입력 2017-07-10 13:05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10일 도쿄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란다 커는 5월 28일 에반 스피겔(Evan Spiege) 스냅챗CEO와 결혼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