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릴라성 폭우에 도로에 구멍나

입력 2017-07-10 12:59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공군회관 앞 도로에 생긴 구멍이 철판으로 덮혀져 있다.

지름 1.5미터 깊이 1미터 규모의 땅 꺼짐 현상은 폭우로 인해 지난 9일 오후 8시 반쯤 발생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