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이의 유쾌한 ‘불토’

입력 2017-07-10 11:26

개그맨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군의 유쾌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씨의 아내 문정원씨는 9일 인스타그램에 “친구들과 불토. 마무리는 야옹이 원숭이 병아리 토끼 팩으로”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두 아들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서언·서준군은 얼굴에 고양이 원숭이 토끼 물고기 등 동물 모양 마스크팩을 붙이고 웃고 있었다.

KBS 육아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서언·서준군의 모습은 삼촌 이모 팬들의 마음을 다시 사로잡았다.

문씨의 인스타그램에서 사진을 본 이용자들은 “정말 귀엽다” “귀여운 장난꾸러기들”이라며 웃었다.

채효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