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에 전국의 해수욕장이 본격적으로 개장하면서 비키니, 래쉬가드 등 해변의 패션을 완성해 줄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올해 해변의 여신이 선택한 수영복은 어떤 것들일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래쉬가드의 열풍이 이어질 전망이다. 입고 벗는 것이 편한 집업스타일의 래쉬가드, 원피스와 비키니의 장점 모아 신경 쓰이는 군살을 가려주는 모노키니, 한번에 입을 수 있는 올인원 래쉬가드 등 다양한 스타일의 수영복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비치웨어 전문 쇼핑몰 ‘비키비키’에서도 여름 시즌을 맞아 신상라인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실속 있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전상품 할인행사에 들어갔다.
‘비키비키’가 선보이고 있는 수영복 중 집업래쉬가드 ‘브릭스 래쉬가드’는 구매자들이 많은 후기를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심플한 라인에 가슴골 노출 없이도 모던섹시를 강조한 ‘레뮤즈 탱키니 비키니’, 세련된 컬러와 배색으로 슬림한 라인을 만들어 주는 커플 수영복 ‘네이키드 래쉬가드’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해변에서 여신미를 뽐낼 비치 원피스 역시 좋은 반응이다. 플라워 패턴으로 포토제닉한 스타일을 만들어 주는 ‘프릴리아 원피스’를 비롯해 자체 제작한 고퀄리티의 ‘프리지나 로브 가디건’, 섹시한 뒷태를 강조한 여신 원피스 ‘라보떼 원피스’ 등은 SNS에서도 여신 패션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비키비키’는 여름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전 상품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할인 행사는 신상품은 물론이고, 비키비키의 베스트셀러와 커플아이템, 자체제작 상품 등 전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비키비키’는 오랜 노하우와 다년간의 판매 데이터를 통해 트렌드를 발빠르게 읽어 내고, 자체 디자인팀을 통해 디자인과 원단 등을 직접 연구하고 있다. 디자인팀은 트렌디한 디자인을 만들어내면서도 원단과 피팅감 등을 꼼꼼히 따져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수영복과 래쉬가드 외에도 바캉스에 필요한 비치모자와 비치백, 비치타올, 아쿠아슈즈 등 여름철 해변의 스타일링을 완성해 줄 아이템을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