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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추미애 "박지원, 양심 가져달라" 비판
입력
2017-07-10 10:32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동호 최고위원, 추 대표, 우원식 원내대표.
이날 추 대표는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에게 "DJ에게 정치를 배웠다면 정치적 법적 양심을 가져달라"고 비판했다. 또한 제보조작파문과 관련 "국민의당의 대선공작게이트는 국민을 속이고 민주주의를 짓밟고 헌정 유린한 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