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대선기간 홍준표 후보 '허위문자' 진실규명 해야할 것"

입력 2017-07-10 10:30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스탠딩 형식의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지명 대변인, 권오을, 정운천 최고위원, 주호영 원내대표, 이 대표, 하태경 최고위원. 이날 이 대표는 "홍준표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후보를 앞섰다는 문자를 보낸 것도 조사해야 한다"며 "이유미 뿐만 아니라 홍준표 후보와 관련한 불법도 진실규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