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서 어선 가스 폭발, 해경 '조사 중'

입력 2017-07-10 10:28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9일 낮 12시 32분께 경남 통영시 도남동에 정박 중인 통영선적 4.49t급 연안복합어선 B호에서 발생한 가스폭발 사고를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

통영해경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B호 선박내부의 항해장비 등 조타실이 파손되고 선원 K씨는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사고 현장에서 해경이 조사(사진)중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