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遭雨(조우)'

입력 2017-07-09 16:11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소나기가 내린 9일 서울 여의도버스환승센터에서 우산을 쓴 한 시민이 걸음을 멈춘 채 비가 잦아들길 기다리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