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중랑구 한 시장 축제무대에서 벨리댄스를 선보였다가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임성미씨가 다이니폴웨어(폴댄스용 의상)를 선보였다.
임씨는 지난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드 폴웨어 등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벨리댄스 이외에 폴댄스 실력도 상당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벨리댄스 GIF파일(움짤)로 인기를 얻은 그는 애초 여고생 댄서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현재 26세인 임씨는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벨리댄스를 전문적으로 배운 건 2년 전”이라며 “취업 후 계속 앉아 있다시피해서 운동을 계획하다 우연히 벨리댄스 학원이 눈에 들어와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