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어 72만명을 보유한 인스타그램 일반인 스타가 배려를 호소하는 글을 남겨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다.
호주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 네티즌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국 사실을 알리며 “몇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점이 있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자신을 알아봐주는 한국과 외국인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연락처를 알려달라거나 몰래 따라와서 기다리는 분들 때문에 당혹스럽다”고 했다. 이어 “하루 평균 다섯 분이 (저를) 알라보면 2~3명은 계속 쫓아오며 연락할 방법을 집요하게 묻는다”고 덧붙였다.
이 네티즌은 청순미 넘치는 외모와 반전 몸매를 담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수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