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미스코리아 진에 서재원씨가 당선됐다. 선은 이한나씨와 정다혜씨가 차지했으며 미에는 남승우씨, 김사랑씨, 피현지씨, 김지윤씨가 선발됐다.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2017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날 진선미로 선발된 7명은 개성 넘치는 비키니와 완벽한 몸매를 뽑냈다.
한편 올해로 61회를 맞이한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1989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오현경과 가수 토니안 아나운서 김정근의 사회로 진행됐다.
그룹 아스트로, VAV와 2015 미스코리아 선 김예린과 토니안이 함께 축하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