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본격 군생활에 웃음 폭탄 예고… '진짜 사나이 될까?'

입력 2017-07-08 00:05
사진=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의 혹독한 군 훈련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배정남은 "'바캉스'를 떠난다"는 김태호 PD의 말에 제작진을 따라나섰다. 그러나 멤버들이 탄 차량은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로 향했고, 멤버들의 입소신고식이 진행됐다. 분대장이 된 박명수는 실수를 연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8일 방송에 앞서 '무한도전' 측은 공식 소셜미디어에 멤버들 모습이 담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멤버들이 군기가 바짝 든 상태로 군가를 열창하는가 하면 땀에 젖은 채 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무한도전 예고 영상 캡쳐

예고편 영상에는 혹독해지는 훈련과 '전설로 남을 구멍 훈련병'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된 박명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러나 이어진 사격 훈련에서 맹활약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지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