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그레이, 3년째 열애 중

입력 2017-07-07 17:12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래퍼 그레이가 3년째 열애 중이다.

7일 뉴스1은 그레이와 티파니가 지난 2015년 말부터 만남을 가지며 지금까지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힙합계에서는 이들의 연애가 공공연한 사실이다. 다수의 힙합계 관계자들은 "두 사람이 서로에게 푹 빠져 예쁜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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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열애설이 났던 이 둘은 당시 연애 초기라 조심스러워부인했다는 후문이다. 이 둘은 작년 뉴욕 등 해외 여행을 함께 가며 여느 커플 못지 않은 데이트를 했다. 이번 열애설과 관련 SM 엔터테인먼트는 "친구 사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으로 일관했다.

박세원 인턴기자 sewonpar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