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손과 오염 우려해 '캐리어 래핑서비스' 시행

입력 2017-07-07 17:07

공항철도가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7일부터 '캐리어 래핑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캐리어 래핑서비스는 유럽과 중국, 일본에서 대중화된 서비스로 수하물에 비닐필름을 여러 겹 포장해 파손과 오염이 되지 않도록하는 안심 수하물 포장 서비스이다. 이서비스는 공항철도 서울역과 인천공항역 트래블센터에서 이용할수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