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병 논란' 맥도날드 '법정 공방 예상'

입력 2017-07-07 15:59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용혈성요독증후군(HUS)에 걸린 4살 A양의 신장이 90% 가까이 손상돼 맥도날드와 피해자간 치열한 법정공방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맥도날드 매장 앞을 시민이 지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