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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혼혈' 의심받는 '토종 한국인' 모델 바나나
입력
2017-07-08 12:30
160㎝라고는 믿기 힘든 마네킹 비율과 이국적인 이목구비로 네티즌 사이에서 혼혈이라고 의심받는 모델 '바나나'가 있다. '외국 언니' 같은 화장법과 렌즈, 태닝한 피부로 더 혼혈같은 외모를 뽐내는 모델 바나나는 알고보면 토종 한국인이다. SNS 상에서 아이돌 뺨치는 인기를 누리며 각종 쇼핑몰·잡지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모델 바나나의 사진을 잠시 감상해보자.
마성의 바나나(@bba_na_na)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7월 1 오후 10:43 PDT
박세원 인턴기자 sewonpar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