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보이콧 논란' 어두운 표정의 추미애

입력 2017-07-07 11:10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오전 충남,세종 민심경청 최고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충남 천안축구센터에 도착, 굳은 표정으로 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다. 

추 대표는 국민의당의 ‘문준용 의혹 제보 조작’ 파문과 관련해 ‘머리 자르기’라고 비판했다.

이에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막말이라고 말하며 “더불어민주당과 추 대표가 사퇴나 사과 등 납득할 만한 조치를 하지 않으면 국회 일정에 협조할 수 없다”고 강경한 입장을 내놨다. 뉴시스